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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딩

W6) 웨딩밴드 구매

by 뎨이 day 2025. 2. 2.

@pinterest

 

웨딩촬영을 몇 개월 앞둔 우리, 드디어 웨딩밴드 구매하기가 시작되었다.

 

투어 하며 고르는 일을 반지원정대라고 한다지? 하지만 나는 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 투어할 생각은 없었다.

 

내가 웨딩밴드를 고른 기준은 

 

1. 한쌍의 가격이 5백만 원을 넘지 않을 것

 

2.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반지와 잘 어울릴 것

 

3. 다이아가 너무 돌출되어있지 않을 것

 

4. 디자인이 심플할 것

 

이 정도였는데, 그중 가장 고려한 요소는 가격과 디자인의 심플함 이였다.

 

개인적으로 평소에 패션반지도 안 끼는 터라 먼가 화려하거나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원하지 않았다.

 

특히나 모셔만 두게 되는 반지는 사양이었고 데일리로도 무난하게 끼고 다니기에 무리 없을 디자인을 원했다. 

 

백화점투어는 하지 않고 원하는 브랜드의 웨딩밴드만 미리 인터넷으로 찾아서 상담 예약 후 시착해볼 요량이었고

 

그리하여 내가 찾아본 후보지는 총 3군데

 

바로 누니 주얼리와 스튜디오 코랄 그리고 에르메스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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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 주얼리 NOON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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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oneejewelry.com

 

우선 누니 주얼리

 

 

깔끔한 디자인의 국내 브랜드

 

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 타지 않을 것 같은 심플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.

 

@누니 주얼리 홈페이지 제공

또한 개인 취향에 맞춰 색상과 반지 핏을 결정할 수 있어 내 손가락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다.

 

 

 

@누니주얼리 인스타그램 제공

 

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asterism 심플한듯했지만 영상으로 볼 때의 광채가 어마어마했다. 

 

실제로 착용했을 때 얼마나 빛이 날지 궁금했었던 디자인이었다.

 

 

그 다음은 스튜디오 코랄

https://studiocoural.com/

 

COURAL_ contemporary natura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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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iocoural.com

 

가성비를 챙기면서도 심플하고 깔끔한 다이아 반지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.

 

그리고 원하는 문구나 직접 디자인한 아이콘을 각인해 준다는 점도 너무나 특별했다.

 

감성적인 브랜드,, 알고 보니 커플링으로 맞추러 가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

 

@스튜디오 코랄 인스타 제공

 

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여러 조합으로 겹쳐서 착용했을 때 우아함이 느껴지는 브랜드 같았고, 그런 특징 때문에 레이어드 맛집 같았다.

 

커스텀의 자유도는 가장 높았던 곳.

 

마지막으로 에르메스

https://www.hermes.com/kr/ko/?utm_campaign=Brandzone_Search_KR&utm_source=Naver&utm_medium=Search&utm_content=Main_Link

 

에르메스 공식 온라인 매장 | Hermès - 에르메스대한민국

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고개를 돌리세요 영감의 모델, 가죽과 실크의 조합이 새로운 스타일의 조각품을 연출합니다.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아함의 정수가 재단된 실루엣이 드러납니다. 센세이

www.hermes.com

 

 

에르메스,, 왠지 브랜드 이미지상 엄청 비쌀 것 같은 느낌이지만

 

근데 알고 보면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. 

 

안 비싸다고 적어두고 사진 찾아왔는데 언제 이렇게 인상됐지..?? 당황스러운 명품 가격 인상률...

 

주식도 이만큼 오르면 좋겠네..ㅋㅋㅠㅠ

 

 

 

후.. 여하튼 나는 결국 에르메스로 골랐다. 

 

그 이유는??? 바로 그냥 구하기 어렵대서.. 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희소성이 있음에 매력을 느꼈던 걸까..? 당시 에르메스 반지는 반지가 소비자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 

 

돈이 있어도 사이즈가 없고 뭐,, 그런 반지였다 그땐 공홈에도 재고가 거의 안 풀렸었다.

 

(지금은 보아하니 공홈에도 재고가 넉넉하니 구하기 쉬운 듯하군..)

 

매장에 들어가서 사이즈가 있어야 살 수 있으며 예약주문도 안되고 색상이나 다이아 유무도..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여유 그런 거 없다는 악명 가득한 후기가 난무했다. 심지어 유명하지도 않아서 후기글도 거의 없었다.

 

물론 심플반지를 찾는 나에겐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런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으니 묘하게.. 승부욕이 발동하는 게 아닌가..!!

 

에르메스 웨딩밴드는 전국에 4개의 매장에서만 취급했었고

 

그중 3곳은 당연히 서울에 있고^^ 내가 사는 지방에선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젤 가까웠다.

 

솔직한 심정으론 못 구하겠지??? 부산 여행이나 가자라는 마음으로 갔었다.

 

그래서 그땐 누니주얼리와 스튜디오 코랄 예약도 안 한 상태였다.

 

그런데 웬걸...?? 부산엔.. 넘쳐나잖아??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리고 막상 껴보니깐,, 너무 마음에 들었다,,

 

내가 고른 웨딩밴드는 바로 화이트 골드 색상의 Ever Herakles 웨딩 밴드.

 

 깔꼼~

 

지금 공홈 가격은 3백만 원이 넘어가는데,,, 내가 살 땐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질 않지만 230만 원 정도였던 것 같다.

 

내가 저 반지를 처음 알아봤을 때도 200만 원이었는데 그 새 올라서는!!! 살 때 30만 원이나 올랐네ㅠ 하고 구매했는데 지금은 더.. 엄청나구나..

 

여하튼 요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에르메스 치고 가격에 메리트를 느꼈어서 결정했던 것도 있었다.

 

두근두근 에르메스 줄 서는 중,,,,언제 또 서보냐고,,

 

 

너무나 손쉽게 영접~! 살짝 맥 빠짐ㅋㅋ

 

남편 손에도 무난 무난하게 잘 어울렸고~ 로즈골드도 재고가 있다는 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껴봤으나 내 눈엔 로즈골드 색상보다는 화이트 골드가 좀 더 웨딩밴드 같아 보여서 둘 다 화이트 골드로 통일했다.

 

웨딩밴드도 이렇게 졸업~!

 

노마에서 예쁜 사진으로 남겨주신 내 웨딩밴드 

 

웨딩촬영에 웨딩 밴드를 가져가서 찍고 싶다면 꼭 촬영 전에 웨딩밴드를 맞추자,,

 

특히 주문 후 수령기간이 오래 걸리는 브랜드들도 많으니 꼭 미리 알아보고 계획하길,,!!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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